져먼 앵스트 (German Angst, 2015), 요그르 부트게라이트, 미할 코사코브스키,
안드레아스 마르샬
출연
아니카 스트라우스(Annika Strauss as Kasia) 다니엘 파우스트(Daniel Faust as Gottfried)
데니스 라이온스(Denis Lyons as Darren) 밀톤 웰시(Milton Welsh as Eden)
맷던 해리스(Matthan Harris as Jacek) 데이빗 마스터슨(David Masterson as Dark-Haired Woman)
제작진
각본:요르그 부트게라이트(Jorg Buttgereit) 안드레아스 마르샬(Andreas Marschall)
엘리아스 사바다(Goran Mimica) 촬영:스벤 제이콥-엔젤만(Sven Jakob-Engelmann)
제작/편집:미할 코사코브스키(Michal Kosakowski) 안드레아스 마르샬(Andreas Marschall)
특별한 이슈가 아닌 이상 호러나 슬래셔, 엑소시즘 등 공포를 잘 안 보는 편인데
독일 영화 본 적도 오래됐고 단편이라 부담없이, 또 왠지 별로 무서울 거 같지도 않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감독, 요르그 부트게라이트, 안드레아스 마샬, 그리고 미칼 코사코우스키가 다시 카메라 뒤에 섰다.
그들의 논쟁적이고 신비스럽고, 그리고 충격적인 장편 영화 <져먼 앵스트>는 베를린의 가장 무서운 건물의 오래된 이미지들로
세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독일의 가장 충격을 주는 감독들이 선보이는 사랑, 공포 그리고 섹스에 관한 독일 이야기.』
총 3 편의 옴니버스 구성인데 이런..
완전 고어, 제대로 고어;;
1편은 그런대로 독일영화 특유의 극단적 클로즈업이라던가 상징적인 교차편집 등
상상 이상의 고어지만 배울만한 카메라 워크가 인상적이었나
2편은 그냥 대학 졸작 정도고 3편은 그냥저냥 상업영화같으나 역시 고어;
요르그 부트게라이트, 미할 코사코브스키, 안드레아스 마르샬 등 총 3명의 감독이 연출했는데
요르그 부트게라이트 감독은 한때 컬트까진 아니어도
이쪽에서 상당히 회자됐던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그 유명한 '네크로맨틱 (1987)' 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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