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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안노 히데아키의 독특한 상상력 애니 '용의 치과의사 (Ryuu no Haisha, 2017)'

용의 치과의사 (Ryuu no Haisha, 2017), 츠루마키 카즈야


 

출연(목소리)

시미즈 후미카(키시이 노노코 역) 오카모토 노부히코(코베르날 옥타비아스 역)

야마데라 코이치(고도 요토시오 역) 하야시바라 메구미(나츠메 시바나 역)

제작진

원작자:마이조 오타로(Ohtaro Maijo)  각본:에노키도 요지(Yoji Enokido) 마이조 오타로(Ohtaro Maijo) 

제작:안노 히데아키(Hideaki Anno)

 

 

감독인 츠루마키 카즈야보다 카라 스튜디오의 안노 히데아키가 더 주목받는 작품

에반게리온의 가이낙스를 나와 설립한 카라 스튜디오의 첫 작품이라는데

방영 이전 PV만으로 워낙에 입소문이라 인해 내심 기대

 

『나라를 수호하는 ‘용’을 충치균으로부터 지키는 용의 신입 치과의사 ‘노노코’는 용의 이빨 사이에 빨려 들어가는 ‘벨’을 구하게 된다.
  '벨'은 적의 장교이지만, 용의 치과의사로 선택을 받아 ‘노노코'에게 용의 치과의사로서 일을 배우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용의 이빨을 공격하는 충치균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전쟁이 시작된다!
   삶과 죽음, 그 운명적 갈림길 앞에서 용의 선택을 받은 치과의사들의 특별한 업무가 시작된다!』

 

 

45분 가량의 2부 완결로 시간도 극장용, 작화나 내용도 극장용으로 충분, 기대 충족~

오랜만에 일본스러운 고퀄의 좋은 애니.

 

부럽다는.. 기발한 상상력의 스토리도 대단하고 그런 스토리를 애니로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에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