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리치 오어 다이 트라인(Get rich or die tryin, 2005), 짐 쉐리단
출연
50센트(50 Cent as Marcus) 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Adewale Akinnuoye-Agbaje as Majestic)
조이 브라이언트(Joy Bryant as Charlene) 오마 벤슨 빌러(Omar Benson Miller as Kyrl)
토리 키틀즈(Tory Kittles as Justice) 테렌스 하워드(Terrence Howard as Bama)
애슐리 월터스(Ashley Walters as Antoine) 비올라 데이비스(Viola Davis as Grandma)
설리반 워커(Sullivan Walker as Grandpa) 세레나 리더(Serena Reeder as Katrina) 빌 듀크(Bill Duke as Levar)
제작진
각본:테렌스 윈터(Terence Winter) 촬영:데이빗 퍼라울트(David Perrault) 디클랜 퀸(Declan Quinn)
음악:개빈 프라이데이(Gavin Friday) 퀸시 존스(Quincy Jones) 모리스 시저(Maurice Seezer)
미술:마크 게로티(Mark Geraghty ) 편집:로저 바튼(Roger Barton ) 콘래드 버프4세(Conrad Buff IV)
존경해마지않는 짐 쉐리단 감독의 성향과 너무 달라 몇 번이고 확인했었는데
확실친 않아도 제작 시기를 보니 아마도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 이후인 거 같은데..
새삼 '나의 왼발' 부터 '아버지의 이름으로' , '더 복서'가 그리운..
『랩퍼의 꿈을 가지고 있는 마커스(50 cent 분). 그러나 그의 환경은 불우하다.
어머니의 주위에는 항상 남자가 끊이지 않아 아버지가 누군인지도 모를 뿐만 아니라 설상가상으로 마약상을 하는 어머니는
영업 구역 문제로 컬럼비아계 '슬림'과 거리에서 다툰 후 끔찍하게 살해된다.
외가에 몸을 맡겼으나 식구들과 좀처럼 적응하지 못한 마커스.
가난한 흑인인 그의 선택은 거리로 나가 어머니처럼 마약을 파는 일밖에는 달리 없었다.
좀 더 자란 마커스는 자연스럽게 갱단에 들어가게 되고 컬럼비아계 갱들과의 목숨을 건 구역 다툼을 벌어가며
점차 자신의 보스인 리바(빌 듀크 분)의 인정을 받는다.
조직의 기반을 다져가고 돈도 모을 즈음 마커스는 어린 시절 헤어졌던 여자 친구인 샬린(조이 브라이언트 분)을 만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커스는 샬린과 함께 '댄저러스'의 공연장에 들렀다가 경쟁관계인 컬럼비아계 갱들이 난사한 총질에
친구인 안트완(애슐리 월터스 분)이 불구가 된 걸 목격한다.
분노한 마커스는 보스인 리바와 컬럼비아계 보스인 델가토 사이에 전쟁 중단 협정에도 복수를 감행했다가 감옥에 가게 된다.』
50센트의 자전적 이야기 자체가 흥미로워 감독의 연출이 상대적으로 돋보이지가 않아 아쉬움.
한때, 50센트는 정말 신성이었는데, 엄청난!
언제부턴가 음악도 글쿠 나오는 영화들도 별..
'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스릴러 '임페리엄 (Imperium, 2016)' (0) | 2017.12.06 |
---|---|
1년동안 북극에서 생활하며 제작한 실화 '울지않는 늑대 (Never Cry Wolf, 1983)' (0) | 2017.12.06 |
기대를 뛰어넘는 퀄리티 '간츠 O (Gantz O, 2016)' (0) | 2017.12.06 |
안노 히데아키의 독특한 상상력 애니 '용의 치과의사 (Ryuu no Haisha, 2017)' (0) | 2017.12.06 |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와 안정된 연출력 '인썸니아 (Insomnia, 2002)' (0) | 201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