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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기대를 뛰어넘는 퀄리티 '간츠 O (Gantz O, 2016)'

 간츠 O (Gantz O, 2016), 가와무라 야스시, 사토 케이이치


 

출연(목소리)

오노 다이스케(as Masaru Kato)   하야미 사오리(as Reika Shimohira)   이치미치 마오(as Anzu Yamasaki)

카지 유키(as Kei Kurono)   카쿠 토모히로(as Joichiro Nishi)   이케다 슈이치(as Yoshikazu Suzuki)

츠카야마 마사네(as Nurarihyon)   오노사카 마사야(as Susumu Kimura)  

츠다 켄지로(as Sanpei Taira)   오가와 테루아키(as Tetsuo Hara)

제작진

원작:오쿠 히로야(Oku Hiroya)    각본:쿠로이와 츠토무(Kuroiwa Tsutomu)    음악:이케 요시히로(Yoshihiro Ike) 

수입/배급:(주)미디어캐슬

일본 내에서의 간츠 사랑이란 ㅎ

실사 영화도 두어편, 애니도 26부작으로다가.. 우려먹는 것도 수요가 있을테니.

 

만화 원작을 거르고 애니를 봤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실사 영화 두 편은 하도 말이 많아서 관심도 없었지만 이번 3D 애니는 간츠팬들의 호응이 좋다는.

 

 

『지하철에서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하려다 죽음을 당한 고등학생 ‘카토’는 어느 방 안에서 눈을 뜬다.

  죽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방 안에 나타난 정체 모를 검은 구체 ‘간츠’. 그리고 ‘간츠’가 남긴 미션.
  ‘제한 시간 내에 괴생명체들과의 전투에서 살아 남아 100점이 걸린 최종보스를 제거하라!’
  홀로 남은 동생에게 돌아가기 위해 카토는 오사카 도심을 공격한 괴물에 맞서 싸우지만, 그와 ‘레이카’ 가 속한 도쿄팀은 열세에 몰리고,

  때마침 ‘안즈’를 비롯해 ‘조지’, ‘무로야, ‘오카’까지 막강한 에이스가 모인 오사카팀과 조우한다.

  그러나 최종보스 ‘누라리횬’의 등장으로 간츠팀은 역대 최악의 상황에 놓이는데..』 

 

 

 

오~ 퀄리티 장난 아닌, 내심 의심스러웠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

일본 cg 기술력이 이 정도일 줄이야~

 

근데 왜 그렇게나 많은 일본 만화나 애니의 주인공들은 대부분이 학생인지..

그런데도 대사치는 걸 보자면 기가 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