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시키 (いぬやしき, 2017), 오쿠 히로야
간츠 작가의 작품으로 최근 나온 만화책 중에 나름 이슈도 되고
그러고보니 간간히 웹툰은 봐왔는데 만화책도 참으로 오랜만.
평온하게 보이지만 위태위태 위기의 중년아저씨의 일상생활의 초반부는
너무 평범한 우울한 드라마라 고개가 갸웃거렸으나 이내 역시 간츠를 그린 작가의 본색이
너무 뜬금포로 드러나서 웃음이 나오기까지.
인생의 끝자락에 맞닥뜨린 주인공에게 외계생명체가 전지전능의 능력을 선사하는데..
간츠 작가라 작화는 두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며 내용도 머 그럭저럭 참신과 뜬금을 오고가고
한 사람은 선을 행하면서 인간이 아니나 살아있음을 느끼고
다른 이는 악을 행하면서 인간이 아니나 살아있음을 느끼는
전형적인 선과악의 대립 구조는 나쁘지 않으나,
역시나 많은 일본 만화처럼 또 한명의 주인공이 고교생이라 그런건지
스토리가 깊질 못하고 그냥 청소년 만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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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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