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The Fast and The Furious 8, 2017), F. 게리 그레이
출연
빈 디젤(Vin Diesel as Dominic Toretto)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 as Luke Hobbs)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as Cipher)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 as Deckard Shaw)
미셀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 as Letty Ortiz) 루다크리스(Ludacris as Tej Parker)
타이레스 깁슨(Tyrese Gibson as Roman Pearce) 커트 러셀(Kurt Russell as Mr. Nobody)
나탈리 엠마뉴엘(Nathalie Emmanuel as Ramsey) 스콧 이스트우드(Scott Eastwood as Little Nobody)
제작진
각본:크리스 모건(Chris Morgan) 게리 스콧 톰슨(Gary Scott Thompson)
촬영:스티븐F.윈든(Stephen F. Windon) 음악:브라이언 타일러(Brian Tyler) 미술:빌 브라제스키(Bill Brzeski)
편집: 크리스찬 와그너(Christian Wagner) 폴 루벨(Paul Rubell) 수입/배급:UPI코리아
전작과 그 전작으로 인해 이제는 마블 부럽지 않은,
시리즈 초창기엔 이렇게까지 성장하리라 그 누구도 예상 못 했을텐데..
『마침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그러던 어느 날, 멤버들은 도미닉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까지 영입해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도미닉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앞두게 되는데…』
머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는 시리즈이나 이번 감독이 감독인만큼 전작보다 더? 하는 기대감이 사실이었으나
이 양반도 분노 시리즈에선 자기만의 색깔을 보여주긴 힘들었나 하는..
하다하다 이제는 핵잠수함이라니, 다음 시리즈는 대기권 밖일 수도.
어차피 2시간 머리 비우고 보는 영화이니 신나게 눈만 호강하면 될테지만,
6편 7편이 기대이상이였기에 관계자들이나 관객들의 부담과 기대가 남다를테고
그래서그런지 때려 붓는 물량이나 다 불러 모은 출연진이나 어마어마지만
왠지 아날로그 느낌이 이번 작품으로 완전히 사라져버린 듯한 아쉬움.
그런면에서 스토리나 액션을 떠나 폴 워커의 부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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