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아이덴티티 (Split, 2016),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James McAvoy as Kevin Wendell Crumb)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 as Casey Cooke) 베티 버클리(Betty Buckley as Dr. Karen Fletcher) 헤일리 루 리차드슨(Haley Lu Richardson as Claire Benoit)
제시카 술라(Jessica Sula as Marcia) 브래드 윌리엄 헨크(Brad William Henke as John)
세바스찬 아셀러스(Sebastian Arcelus as Mr. Cooke) 닐 허프(Neal Huff as Mr. Benoit)
제작진
각본:M.나이트 샤말란(M. Night Shyamalan) 촬영:마이크 지울라키스(Mike Gioulakis) 음악:웨스트 딜런 소드슨(West Dylan Thordson) 미술:마라 르페르 슈루프(Mara LePere-Schloop) 편집:루크 프랭코 시아로키(Luke Franco Ciarrocchi) 수입/배급:UPI 코리아
드디어 제자리로 돌아왔다는 그 영화,
물론 앞서 '더 비지트(The Visit, 2015)'로 몸 풀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번 작품이야말로 샤말란답다는데.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그는 언제 누가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며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에게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어느 날, ‘케빈’은 지금까지 등장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3명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오래도록 계획했던 비밀스러운 일을 꾸민다.
소녀들이 그에게서 도망치려 할수록 ‘케빈’의 인격들은 점차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음.. 넘 기대해던 탓인지 전성기때 작품만큼은 아닌 듯 싶지만
그래도 '레이디 인 더 워터'부터 '에프터 어스'까지의 이게 먼가 싶을때보단 훨 나은.
맥어보이가 아닌 다른 배우가 이 정도했다면 연기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왠지 맥어보이니 그냥 잘 했다는 정도? 서프라이즈급이 아니라 그런지 잘하고도 본전 살짝 이상.
셋 다 발연기 남발이었지만 그래도 이 파릇파릇한 여배우 3명은 한동안 앞날이 밝을 듯~
'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라리 다큐로 만들었다면.. '나는 부정한다 (Denial, 2016)' (0) | 2017.12.06 |
---|---|
잔잔한 감동 실화 '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 2016)' (0) | 2017.12.06 |
또 하나의 스타워즈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 A Star Wars Story, 2016)' (0) | 2017.12.06 |
마이클 무어 감독의 6년만의 작품 '다음 침공은 어디 (Where to Invade Next, 2015)' (0) | 2017.12.06 |
다시 TV시리즈로 돌아온 '베르세르크 (Berserk, 2016)' (0) | 201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