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the king, 2017), 한재림
출연
조인성(박태수 역) 정우성(한강식 역) 배성우(양동철 역) 김아중(임상희 역) 류준열(최두일 역)
김의성(김응수 역) 김민재(백기자 역) 정성모(박명훈 역) 정은채(박시연 역) 김소진(안희연 역)
황승언(전희성 역) 오대한(송백호 역)
제작진
각본:한재림 촬영:김우형 조명:김승규 음악:모그 미술:이나겸, 나호민
편집:신민경 제작:우주필름 배급:(주)NEW
이제는 식상할 법한 대한민국의 민낯을 보여주는,
그나마 검찰이라는 직업군을 비교적 조금이라도 사실적으로 보여주려 했다는 점이 다르다면 다르고
상콤한 입봉작 '연애의 목적' 이후 기대보단 무난하게 해왔던 것처럼.
다만 이번 작품은 더 무난하게 상업영화 표본 그대로~
정우성은 확실히 나이들면서 완전체로 들어가는 느낌, 물론 연기 얘기 제외고
연기 얘길 제외하면 어떤가, '버스안에서'를 저렇게 멋있게 부르는 남자가 몇이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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