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역사가 미셸 푸코 (2008), 사라 밀스
내 글은 읽기 쉽지 않다.. 머 대충 이런 식의 얘길 푸코 본인이 말한 것처럼 술술 쉽게 읽혀지기 힘든데
가뜩이나 이런 글을 속독해버렸으니;
이름 난 석학들의 책이나 특정 철학 사상가들의 책들이 모두 어렵고 힘들지는 않지만
방대한 주제들을 다루며 자신이 피력했던 동일한 주제도 다른 식으로 변화되는 스타일이라
그의 사상을 책 한 권으로 이해한다면 비범한 사람.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2010) 책을 접하고 바로 읽은 푸코,
촘스키에 대한 무한 감명으로 들뜬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으나
몇몇 겹치는 생각들도 있고 또 납득하기 힘든 부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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