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신저스 (Passengers, 2016), 모튼 틸덤
출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as Aurora Lane) 크리스 프랫(Chris Pratt as Jim Preston)
마이클 쉰(Michael Sheen as Arthur) 로렌스 피쉬번(Laurence Fishburne as Chief Gus Mancuso)
앤디 가르시아(Andy García as Captain Norris)
제작진
각본:존 스파이츠(Jon Spaihts) 촬영:로드리고 프리에토(Rodrigo Prieto) 음악:토마스 뉴먼(Thomas Newman) 미술:가이 다이어스(Guy Dyas) 편집:매리안 브랜든(Maryann Brandon) 수입/배급:UPI코리아
제작부터 이슈도 꽤 있었고 개봉 후 평점 등도 괜찮아서 나름 기대했었는데.. 그냥 저냥.
그나저나 크리스프랫도 일이년 한방에 탑을 찍어버리다니 ㄷㄷ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
마스터 (Master, 2016), 조의석
출연
이병헌(진회장 역) 강동원(김재명 역) 김우빈(박장군 역) 엄지원(신젬마 역) 오달수(황명준 역) 진경(김엄마 역)
정원중(경찰청장 역) 유연수(한국장 역) 조현철(안경남 역) 박해수(벙거지 역) 우도환(스냅백 역)
제작진
각본:조의석, 김현덕 촬영:유억, 김정우 조명:차상균 음악:달파란, 장영규 미술:박일현, 유청
편집:신민경 제작:(주)영화사 집 배급:CJ엔터테인먼트
한참땐 국내영화 5백만 들면 일단 기본은 인정해준다 라는 설이 일반적이었는데
이런 참.. 강산이 변해서 그런지 정말 옛말인듯.
7백만이 넘었는데도 이 정도라니..
그나저나 강동원씨 연기 경력 꽤 되서 이제 중견급일텐데 참..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
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
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는데…』
'일단 뛰어'로 젊은 나이에 입봉했다고 당시 많은 시샘을 받았던 조의석 감독 작품인데,
이전 작인 '감시자들'하곤 차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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