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2016), 마거릿 맥밀런
설득과 통솔의 리더십, 오만과 독선의 결과, 세상을 바꾼 모험심, 미지의 세계를 향한 그녀들의 호기심,
관찰과 기록의 힘 등 총 5챕터로 구성.
제목과 각 장의 주제들만 보면 매우 다채롭고 흥미스러우나 제목이 너무 거창한 거 같기도하고..
최근 읽었던 역사관련 서적 중 가장 영양가 없는;
역사를 바꾸게 되는 특별한 상황에서의 계기라던가 앞뒤 인과관계라던가
이런 자연스러운 흐름에 중점을 뒀더라면
그나마 저자가 캐나다의 역사학자라 생소한 인물 소개가 다행이라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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