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미래 (2016), 토마스 슐츠
아마도 최근래 특정기업에 관한 책이라면 단연 글로벌 탑인 구글로
해마다 구글에 관련된 책들은 지속적으로 출간되는 추세이고해서 집어든 게 아니라,
기존에 읽었던 구글 관련 책들은 약간 겉도는 느낌이라
이번 책은 저자나 구성부터가 왠지 좀 더 디테일하겠다라는 기대에.
구글 내부에서 오랫동안 관찰하고 인터뷰 등을 통해 엮은 책이라 그런지
구글에 대한 시작부터 현재 향후 계획까지 가장 보편적이고 쉽게 설명
물론 기자출신인 저자가 회사내부에서 몇 년간 부대끼며 지내왔던 터라 객관적인 사실외의 의견은 구글측에
기울어진게 당연할 수밖에 없지만 그런 개인적인 의견 또한 충분히 논리적이기에 흠이 될 수는 없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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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성향을 떠나 누구라도 한 번쯤은 읽어 볼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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