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그런지의 자존심 부시의 7번째 정규앨범 'Bush - Black And White Rainbows (2017)'

Bush - Black And White Rainbows (2017)

 

 

Band members

．Gavin Rossdale – lead vocals, rhythm guitar

．Chris Traynor – lead guitar

．Corey Britz – bass, backing vocals

．Robin Goodridge – drums

Discography

- Sixteen Stone (1994)

- Razorblade Suitcase (1996)

- The Science of Things (1999)

- Golden State (2001)

- The Sea of Memories (2011)

- Man on the Run (2014)

 

 

bush, 2천년을 앞두고 선보였던 그만그만한 밴드 중에선 그래도

초심 잃지 않고 꾸준히 색깔 유지하는 모범적인. 그래서 더 멋진!

 

사실 그만그만한 밴드들이 대체적으로 모던한 흐름이었다면 초기부터 너무 미국적 냄새가 진해

더러 오해와 함께 또 대놓고 커트 코베인을 연상케 하는 게빈의 보컬도 입방에 오르락 내리락했으나

그래도 지금 시점에선 여타 중심잃고 와리가리하는 밴드보단 훨 훌륭한

 

 

01. Mad Love
02. Peace-S
03. Water
04. Lost in You
05. Sky Turns Day Glo
06. Toma Mi Corazon
07. All the Worlds Within You
08. Nurse
09. The Beat of Your Heart
10. Dystopia
11. Ray of Light
12. Ravens
13. Nothing but a Car Chase
14. The Edge of Love
15. People at War

 

이전 앨범과 또 그 전 앨범, 그 전 등 전작들과 꾸준히 연장선상에 있는, 그래서 살짝 질릴수도 있으나   

그럼에도 두 말 없이 좋으며 이젠 무조건 좋은.

 

물론 초창기적 앨범들의 흥분과 가슴벅참은 느끼기 힘들지만 꾸준히 앨범 내주는 것만으로도 굿

 

 

Bush - Mad Love  

 

Bush - Toma Mi Corazon